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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기도로 닫는 하루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하루를 닫는 기도에 감사와 바람을 함께 담아 보렴. 내게 부탁하고 싶은 일도,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도 편히 말해 주면 좋겠구나.

우리 아들, 감사는 대단한 일을 찾아내는 숙제가 아니란다. 작은 일상의 선물을 천천히 헤아려 보자.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네 말로 고마움을 표현해도 좋겠구나.

모든 상황을 이해해야만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네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내 평안에 기대렴. 오늘의 끝을 염려 대신 기도로 닫아 보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빌립보서 4장 6–7절

새번역

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7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염려 대신 감사와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안이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킨다고 가르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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