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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자유를 사랑으로 누리렴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가 너를 부른 것은 자유를 누리게 하려는 것이란다. 너의 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살아 주렴. 그 자유를 네 욕심만 채우는 데 쓰기보다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데에도 써 주면 좋겠구나.

너 자신을 귀히 여기듯 이웃의 삶도 아껴 보자.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쏟아 내기 전에 그 말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살펴주렴. 서로를 물어뜯는 말은 함께할 자리를 아프게 한단다.

오늘 편히 쉴 시간은 누리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은 기꺼이 나누자. 감당할 수 있는 도움을 정직하게 말해도 좋아. 나는 네가 자유롭게 사랑을 선택하며 다른 사람과 다정히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갈라디아서 5장 13–15절

새번역

13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말씀의 뜻

바울은 자유로 부름받은 성도들에게 욕망을 따르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공동체를 해치는 다툼을 경계하라고 권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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