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생명의 빵을 바라보렴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너를 살리는 나의 사랑을 값으로 매기지 말아 주렴. 예수가 생명의 빵이라 말한 것은 내가 세상에 생명을 주려고 보낸 선물이란다. 네가 애써 벌어야 할 품삯으로 생각하지 말고 감사히 받아 주면 좋겠구나.
몸을 위해 양식을 먹듯, 예수를 믿고 그 말을 들으며 생명의 기쁨을 누려 보자. 내 앞에서 네게 필요한 것을 숨기지 않아도 좋아.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사랑을 나에게 구해 주렴.
이 아침의 식탁에서 감사 한마디를 건네도 좋겠구나. 네가 받는 은혜를 천천히 누리고 이웃의 생명도 아껴 주자. 너를 살리는 사랑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너의 손길에도 담기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6장 32–35절
새번역32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다 주신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참 빵을 너희에게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34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 빵을 언제나 우리에게 주십시오.”
35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아버지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참빵을 주신다고 하시며 자신이 생명의 빵이고 믿는 자의 주림과 목마름을 채운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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