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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가까이 가서 돌보는 사랑

사랑하는 우리 아들,

사마리아 사람은 길가에 다친 이를 보고 가까이 가서 상처를 싸매 주었단다. 자기 짐승에 태우고 머물 곳을 마련하며 돌봄의 비용까지 맡겼어. 사랑이 손과 발을 통해 전해진 것이지.

너도 사랑을 너무 먼 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누군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을 듣고 네가 할 수 있는 도움을 건네 보렴. 직접 어렵다면 도울 사람을 연결해 줄 수도 있단다.

오늘 네 길에서 만나는 사람을 한 번 더 살펴보자. 안전하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일에는 마음을 보태렴. 나는 네가 모든 일을 해결하는 크기보다 한 사람을 귀히 여기는 진심을 기뻐한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0장 33–35절

새번역

33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길을 가다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34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35다음 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서, 여관 주인에게 주고, 말하기를 '이 사람을 돌보아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하였다.

말씀의 뜻

예수님의 선한 사마리아 사람 비유에서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사람에게 다가가 상처를 돌보고, 여관에 맡기며 돌봄의 비용까지 댄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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