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첫 인사에 담는 평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네가 누군가를 만날 때 그 사람의 평안을 먼저 바라 주렴. 예수는 제자들을 보내며 들어가는 집에 평화를 빌라고 했단다. 가까이 오는 사람을 평가하기 전에 복을 건네는 마음이야.
네게 내어 주는 작은 친절도 감사히 받아 보렴. 좋은 것만 찾아 이 집 저 집 옮기기보다 너를 맞아 준 사람과 성실하게 함께하는 일이 귀하단다. 받는 것도 사랑을 나누는 한 방법이지.
이 아침에 네 인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자. 밥 한 끼와 머물 자리의 고마움을 충분히 누려도 좋아. 나는 네가 주는 기쁨과 받는 감사를 함께 아는 자녀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0장 5–7절
새번역5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거기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사람에게 내릴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너희는 한 집에 머물러 있으면서, 거기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자기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지 말아라.
말씀의 뜻
예수님은 파송받은 제자들에게 들어가는 집의 평화를 먼저 빌고, 한집에 머물며 제공되는 음식을 받으라고 지시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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