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마음을 모아 드리는 아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내 길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내게 들려주렴. 많은 일을 생각하는 가운데서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흩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네가 진심으로 따라올 수 있도록 내가 가르쳐 주마.
너를 향한 내 사랑은 크단다. 생명을 건져 주신 은혜를 온 마음으로 노래했던 사람처럼, 너도 받은 사랑을 깊이 누리면 좋겠구나. 감사와 배움이 네 안에서 함께 자랄 수 있어.
오늘 맡은 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다오. 마음을 모아 정직하게 살아가는 네 시간을 나는 귀하게 본다. 아침에 나눈 기도를 하루 속에 이어 가며, 너와 가까이 걷는 기쁨을 누리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86편 11–13절
새번역11주님, 주님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진심으로 따르겠습니다. 내가 마음을 모아,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겠습니다.
12주 하나님, 내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렵니다.
13나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사랑이 크시니, 스올의 깊은 곳에서, 주님께서 내 목숨을 건져내셨습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하나님의 길을 배우고 마음을 모아 경외하기를 구하며, 깊은 죽음의 자리에서 건져 주신 크신 사랑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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