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를 만나고 싶어 하는 네 마음이 나는 반갑단다. 오고 싶은 집을 그리워하듯 내 곁을 사랑해 주면 좋겠구나. 나는 책 속에만 머무는 이름이 아니라 지금 네 이야기를 듣는 살아 있는 하나님이야.
마음과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며 나를 찬양해도 좋다. 조용히 앉아 내 말을 읽으며 머물러도 좋고. 꼭 같은 모습으로 나를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니란다. 진실하게 나를 찾는 네가 소중하다.
오늘 아침 잠깐이라도 나와 함께해 주겠니. 예배하는 자리에서도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내 사랑을 누리렴. 내가 있는 곳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네 마음에, 나도 다정하게 응답하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84편 1–2절
새번역1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2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사랑스러워하며 성전 뜰을 간절히 사모하고, 자신의 마음과 몸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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