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함께 누리는 식탁

사랑하는 우리 아들,

사람들과 식탁을 함께할 때 기쁨과 고마움을 넉넉히 나누어 다오. 예루살렘의 신자들이 함께 빵을 떼며 나를 찬양했듯, 믿음은 평범한 식사와 서로를 돌보는 생활에도 담긴단다.

네 손에 있는 것을 살피고 필요한 사람에게 기꺼이 보태 보렴. 너도 도움이 필요하면 솔직히 이야기해도 좋아. 한 사람이 늘 주고 다른 사람이 늘 받는다고 자리를 고정할 필요는 없단다.

서로의 수고를 알아주고 받은 것을 감사히 누리며 오늘을 살아가자. 음식만이 아니라 마음도 함께 나누는 자리를 아버지는 기뻐한다. 네가 속한 곳에 그런 다정함과 순전한 기쁨이 자라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사도행전 2장 44–47절

새번역

44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45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주었다.

46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말씀의 뜻

예루살렘의 신자들은 필요에 따라 재산을 나누고 함께 모여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식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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