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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너를 잊지 않는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네가 아버지에게 얼마나 귀한지 말해 주고 싶구나. 값싸게 팔리는 작은 참새 하나도 나는 잊지 않는단다. 네 머리카락까지 아는 내가 네 삶을 무심히 지나치지는 않아.

네가 크게 눈에 띄어야 내 돌봄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렴. 평범한 하루의 사정도 내게 이야기해 다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값으로 너 자신을 작게 재지 않았으면 해.

두려운 일을 만나거든 세밀히 너를 아는 아버지에게 힘을 구하렴. 오늘 맡은 일을 성실히 하면서 네 삶을 귀하게 대해 주어라. 너도 곁의 작은 생명과 사람을 다정하게 살피며 살아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2장 6–7절

새번역

6참새 다섯 마리가 두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하나님께서는 잊고 계시지 않는다.

7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말씀의 뜻

예수는 박해를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참새도 잊지 않으시고 머리카락까지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했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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