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오늘이라는 선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새 아침을 맞은 너와 기쁨을 나누고 싶구나. 내가 베푼 구원을 생각하며 함께 노래하던 사람들처럼, 너도 내 앞에서 이 날을 반갑게 받아 주었으면 해. 오늘은 그저 지나갈 날짜 하나가 아니란다.

기뻐할 일을 만나거든 충분히 웃으렴. 고마운 사람이 떠오르면 마음을 전해도 좋겠지. 좋은 순간을 급히 넘기지 말고 누려 보아라. 네가 누리는 기쁨을 아버지에게도 들려다오.

모든 일이 완벽해질 때까지 감사와 즐거움을 미뤄 둘 필요는 없어. 내가 베푼 은혜를 생각하며 오늘의 시간을 살아 보자. 함께 웃고 감사할 수 있는 하루가 참 귀하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8편 24절

새번역

24이 날은 주님이 구별해 주신 날, 우리 모두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말씀의 뜻

시편의 공동체는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을 기뻐하며 그가 이루신 날을 즐거워하자고 노래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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