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네 손에 맡겨진 오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네 손에 맡겨진 일에 너의 진심을 담아 보렴. 사람들이 알아주는 큰 일이어도, 아무도 보지 않는 평범한 일이어도 좋아. 너는 그 일을 하면서 나를 사랑할 수 있단다.
칭찬을 받을 때만 정성을 쏟을 필요는 없어. 책상을 정리하고 약속한 일을 마치는 순간에도 네 마음은 드러나지. 내게 건네는 선물처럼 성실하게 해 보렴. 나는 네가 들이는 정성을 가볍게 보지 않아.
일의 결과로 네 소중함을 재려는 것은 아니란다. 네가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기쁨을 알았으면 해서 하는 말이야. 오늘의 수고를 나와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골로새서 3장 23절
새번역23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말씀의 뜻
바울은 맡은 일을 사람에게 보이려는 태도보다 주님께 하듯 마음을 다해 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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