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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아침을 깨우는 노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이 아침에 나를 향한 노래 한 줄을 놓아 보렴. 시편의 시인은 마음을 굳게 정하고 새벽을 깨우겠다고 노래했단다. 수금과 비파를 부르던 그 찬양처럼 너도 네 말로 감사의 마음을 건네 주렴.

우리 아들, 크고 정확한 목소리만 노래가 되는 건 아니야. 기억나는 찬양을 작게 부르거나 감사의 말을 천천히 읽어 보렴. 네 마음을 담아 나를 향해 건네 주면 좋겠구나.

오늘 무엇을 감사히 여기는지 노래에 담아 보자. 특별한 느낌을 만들어 내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시인의 찬양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부르는 것만으로도 아침의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57편 7–8절

새번역

7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8내 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말씀의 뜻

시편의 기도자는 마음을 굳게 정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새벽을 깨우겠다고 노래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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