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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참빛을 맞아들이는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세상을 비추려고 참빛을 보냈단다. 사람들은 그 빛을 알아보지 못했고 맞아들이지 않기도 했어. 그래도 어두운 곳을 향해 다가간 사랑은 멈추지 않았단다.

너는 그 빛 앞에서 네 마음을 열어 주면 좋겠구나. 이미 안다고 여겼던 것만 붙들기보다 예수가 누구인지 천천히 알아 가렴. 너를 비추는 사랑을 멀리 밀어 두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늘 밤에는 네 생각과 하루를 내 빛 앞에 놓아 주렴. 기쁜 것도 감추고 싶은 것도 모두 가져와도 돼. 나는 네가 참빛을 받아들여 진실하고 따뜻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아버지야.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장 9–11절

새번역

9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10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11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말씀의 뜻

요한복음은 참빛이 세상에 오셨으나 그로 말미암아 생겨난 세상과 자기 백성이 그분을 알아보거나 맞아들이지 않았다고 증언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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