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작은 이를 맞이하는 자리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네가 사람을 만날 때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보다 그 사람 자체를 귀하게 보기를 바란단다. 예수는 어린이를 가운데 세우고 품에 안았어. 작은 사람도 사랑의 한가운데 있었지.
목소리가 작다고 덜 소중한 것은 아니야. 네가 어린아이에게 눈을 맞추고 자리를 내어 줄 때, 예수의 이름으로 그를 반기는 따뜻함을 나도 기쁘게 받는단다.
너 역시 내 앞에서 애써 크게 보이려 하지 않아도 돼. 내가 사랑하는 자녀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귀하단다. 이 밤에는 사랑을 받은 너의 마음이 누군가를 다정하게 맞을 수 있기를 바라.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가복음 9장 36–37절
새번역36그리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신 다음에, 그를 껴안아 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를 영접하면, 그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보다,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어린이를 품에 안으시고, 자신의 이름으로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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