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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작은 이를 맞이하는 자리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사람을 맞이할 때 나이나 영향력보다 한 사람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해 보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듣는 시간은 관계를 풍성하게 한단다. 환대하는 마음을 나와 함께 길러 보자.

예수는 제자들 가운데 어린이를 세우고 품에 안았어. 그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맞는 것은 예수를, 또 보내신 아버지를 맞는 것이라 했지. 작은 이를 환대하는 자리에 깊은 의미가 있단다.

다음 만남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여유를 마련해 보렴.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듣거나 낯선 사람에게 편안한 자리를 내어 주어도 좋아. 사람을 맞이하는 네 마음이 따뜻하게 자라기를 구하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가복음 9장 36–37절

새번역

36그리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신 다음에, 그를 껴안아 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를 영접하면, 그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보다,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어린이를 품에 안으시고, 자신의 이름으로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신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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