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눈물이 마지막은 아니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가 이루어 갈 새 세상을 너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구나. 그곳에서는 죽음과 슬픔과 아픔이 더는 너희를 괴롭히지 않을 거야. 나는 자녀들의 눈물을 손수 닦아 주는 아버지란다.

눈물 흘리는 사람을 볼 때 내가 그를 얼마나 아끼는지 생각해 보렴. 곁에 앉아 주고 조용히 손을 잡아 주어도 좋아. 내가 약속한 새로움을 바라보는 사랑이 오늘의 다정함으로 이어지면 좋겠구나.

이 밤에는 모든 것이 아픔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소망을 품으렴. 기쁜 마음도 슬픈 마음도 내게 맡겨도 된단다. 내가 완성할 날을 바라보며, 오늘은 내 사랑 안에서 쉬려무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계시록 21장 4절

새번역

4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말씀의 뜻

요한계시록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이 눈물을 닦으시고 죽음과 슬픔과 아픔이 사라질 것을 보여 준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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