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꿀송이처럼 건네는 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달콤한 꿀 한 숟갈처럼 기분 좋게 남는 말이 있지. 나는 네게 사랑한다는 말을 그렇게 따뜻하게 전하고 싶구나. 네가 내 자녀라는 사실을 반갑게 누리며 이 저녁을 보내면 좋겠어.
지혜로운 마음으로 고른 말은 사람에게 힘을 보태 준단다. 막연한 칭찬보다 상대의 수고를 자세히 알아주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말이면 좋겠구나. 네 다정함이 말에 담길 때 그것은 귀한 선물이 되지.
오늘 고맙게 들었던 말이 있다면 나와 함께 나누자. 너도 누군가에게 기꺼이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단다. 아버지에게 받은 사랑이 네 일상에서 달고 선하게 전해지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잠언 16장 23–24절
새번역23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신중하게 하고, 하는 말에 설득력이 있다.
24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을 즐겁게 하여 주고, 쑤시는 뼈를 낫게 하여 준다.
말씀의 뜻
잠언의 화자는 지혜로운 마음이 신중하고 설득력 있는 말을 낳는다고 하며, 선한 말을 마음과 몸을 북돋는 꿀송이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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