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알맞게 나누는 지혜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대화에는 말할 시간과 들을 시간이 함께 있단다. 아는 것을 나누는 기쁨만큼 다른 이의 생각을 알아 가는 기쁨도 누려 보렴. 침묵 속에서도 관심을 전할 수 있지.
잠언은 슬기로운 사람은 지식을 간직할 줄 알지만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음을 퍼뜨린다고 말해. 모든 자리에서 아는 것을 다 펼치기보다 때와 필요를 분별하라는 가르침이란다.
다음 대화에서는 상대가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먼저 물어보렴. 필요한 설명을 알맞게 나누고 이야기를 이어 갈 여유도 주자. 이 밤에는 듣는 마음을 내게 구하며, 지식을 사람을 돕는 데 쓰는 즐거움을 생각해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잠언 12장 23절
새번역23슬기로운 사람은 지식을 감추어 두어도, 미련한 사람의 마음은 어리석음을 전파한다.
말씀의 뜻
잠언의 화자는 슬기로운 사람은 지식을 드러내지 않고 간직할 줄 알지만, 미련한 사람은 마음의 어리석음을 퍼뜨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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