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소망을 향한 시편의 노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시편의 시인은 낙심한 자기 마음을 향해 내게 소망을 두라고 말했단다. 탄식과 찬양이 한 기도 안에 함께 머물 수 있음을 들어 보렴.
우리 아들, 마음이 가라앉는 날에도 나를 찾을 수 있어. 억지로 밝은 표정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너를 돕는 나를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 기도해도 괜찮아.
오늘은 이 시편의 고백을 천천히 읽어 보자. 네 마음을 재촉하지 말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도 기억해 주렴. 소망을 향한 작은 말 한마디를 나와 함께 간직하며 쉬어 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42편 11절
새번역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말씀의 뜻
시편의 화자는 낙심하고 불안한 자신의 영혼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다시 찬송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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