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친절을 배우는 밤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네가 사람들과 따뜻한 말을 주고받으며 살기를 바란다. 마음에 화가 생기더라도, 그 화가 누군가를 함부로 대하는 말이 되도록 오래 붙들고 있지는 말렴.
그리스도 안에서 너를 용서한 내 사랑이 네 마음에도 머물렀으면 해. 상대의 잘못만 들여다보기보다 한 사람의 사정을 살피는 친절을 배워 가렴. 내가 네 마음을 다정하게 돌보아 주마.
풀어야 할 일이 있다면 차분하고 정직하게 말할 용기를 내게 구하렴. 오늘 밤에는 미운 말을 되풀이하는 대신 네 마음을 내게 들려주어도 좋아. 나는 네 이야기를 듣고 있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에베소서 4장 31–32절
새번역31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말씀의 뜻
바울은 악독과 분노와 비방을 버리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친절하게 대하며 용서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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