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새 걸음을 위한 용서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잘못을 깨달은 때에 너를 수치 속에만 남겨 두고 싶지는 않구나. 아버지께 정직하게 말하고 자비를 구하렴. 너에게는 받은 용서에 기대어 새롭게 살아갈 길이 있단다.
예수가 정죄하지 않으면서 다시 죄를 짓지 말라고 한 것처럼, 내 긍휼은 네가 다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 싶어. 고쳐야 할 일을 그대로 살피되 자신을 끝없이 벌하는 데 머물지 말렴.
오늘 밤에는 바로잡을 일과 앞으로 지킬 것을 차분히 이야기하자. 더 진실하게 사람을 사랑할 힘도 내게 구하렴. 새 삶을 향해 마음을 여는 자녀와 함께, 아버지는 다정히 이 밤을 마치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8장 10–11절
새번역10예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사람들은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11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말씀의 뜻
예수께서는 고발자들이 떠난 뒤 여인에게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며 이제부터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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