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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길을 묻는 아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네 길을 아버지에게 물어보렴. 나는 멀리서 방향만 가리키고 너를 혼자 보내는 이가 아니란다. 네가 어떻게 걷는지 눈여겨보며 가르치고 조언해 주고 싶구나.

네 생각을 이야기하고 내 말에도 귀를 기울여 다오. 익숙해서 당연하다고 여긴 길도 다시 살펴볼 수 있겠지. 고쳐야 할 것을 알게 되면 부끄러움 때문에 그대로 가지는 말렴.

배우는 사람은 걸음을 바꿀 수도 있단다. 오늘 네 선택 하나를 내 앞에 펼쳐 보자. 무엇이 정직하고 사랑에 맞는 길인지 물으며 나아가렴. 너를 살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믿어 다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2편 8절

새번역

8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마. 너를 눈여겨 보며 너의 조언자가 되어 주겠다.”

말씀의 뜻

시편에는 마땅히 갈 길을 가르치고 눈여겨보며 조언하겠다는 말씀이 담겨 있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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