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찾아가는 관심의 용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사람의 형편이 달라져도 그를 귀히 여기는 사랑은 참 고맙단다. 오네시보로는 쇠사슬에 매인 바울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찾아가 용기를 주었어. 그 다정한 방문이 오래 마음에 남았지.
너도 누군가 곁에 가기 위해 모든 해결책을 먼저 갖출 필요는 없어. 시간을 내어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들어 주는 일에도 사랑은 충분히 담길 수 있단다.
오늘 밤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내게 이름을 들려주렴. 다음에 마음을 나눌 여유를 마련해도 좋겠구나. 너 역시 도움이 필요한 날에는 다정한 손길을 받아들이렴. 사랑은 그렇게 서로에게 머물 수 있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디모데후서 1장 16–18절
새번역16주님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내가 쇠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17로마에 와서는 더욱 열심으로 나를 찾아 만나 주었습니다.
18그 날에 주님께서 그에게 자비를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대는 그가 에베소에서 얼마나 많이 봉사했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자신이 쇠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로마에서 열심히 찾아와 격려한 오네시보로를 기억하며 그의 집에 주님의 자비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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