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피할 길을 함께 찾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옳지 않은 길로 마음이 끌리는 때에는 내게 먼저 말하렴. 혼자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 시험할 필요는 없단다. 나는 신실한 아버지이며 네가 벗어날 길을 찾도록 돕고 싶구나.
필요하면 자리를 옮기고 화면을 끄며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도 좋아. 피할 수 있는 길을 택하는 것은 지혜란다. 네가 유혹에 가까이 머물며 자신의 힘만 믿지 않았으면 해.
오늘 밤에는 네 삶을 지켜 줄 선택을 차분히 생각해 보렴. 내게 지혜를 구하고 준비한 뒤에는 몸도 쉬게 하자. 홀로 버티는 자녀가 아니라 아버지의 도움을 의지하는 자녀로 살아가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새번역13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우상숭배를 경계하는 문맥에서 하나님이 신실하시며 시험과 함께 감당할 수 있는 피할 길도 주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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